꽃피는 봄날~함께 바라본 풍경이 더 아름다운 이유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고 어울림이라는 감동을 느끼며 함께 경험해 본 행복마을지킴이 봄날의 활동입니다.
올해는 사천읍·벌용동에 이어 정동면에도 행복마을지킴이 회원들을 구성하여 난생처음 생일을 챙겨주고 선물을 받아보는 행복한 경험을 하였고, 와룡문화재 구경도 함께 즐기며 지킴이회원들과 정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사천읍·벌용동에서는 바다풍경을 즐기는 관람차도 처음 타보고, 봄나들이 겸 쑥캐기도 하고 반려식물 화분 만들기도 함께 도전해보았습니다.
이웃과의 소통없이 늘 혼자이다가 함께라는 말이 참 다정하게 다가온 장애인들의 마음에도 다시 봄이 찾아왔습니다.
웃음꽃 핀 모습들이 너무나 아름답고, 서로의 향기를 나누는 행복한 어울림!!
행복마을지킴이 활동을 많이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