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나누고 사랑 더하는 함께 하는 이길에 행복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12월에는 사천읍·정동면·벌용동 행복마을지킴이 송년회를 마지막으로 함께했던 한해의 추억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인관계 및 사회성에 어려움이 많은 장애인 대상자들이 복지관을 이용하지 않아도 내가 사는 동네에서 지킴이회원들과 다양한 관계개선 활동을 통해 세상과의 소통을 배우고 ‘우리는 함께 더불어 사는 이웃’의 감동을 매번 느끼는 순간들이 스쳐지나갑니다.
장애인들을 위해 사랑과 정성어린 생일선물, 케이블카체험비, 나들이할 때 간식지원등 다양한 찬조와 함께 마주하며 행복을 나누어 주는 좋은 이웃이 되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지역사회통합활동 행복마을 지킴이~
앞으로도 서로에게 좋은 이웃이 되어주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