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수) 진행된 주간보호센터 보호자 간담회는 보호자 및 이용자의 욕구를 반영한 활동과 이용 중 발생하는 고충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자녀들의 활동 영상을 시청하며 “와 잘한다.” , “제법이다.” 라고 말하며 박수도 치면서 동영상 시청 내내 입가의 미소가 떠나질 않았습니다.
자녀와 함께 여러 소품들을 착용하여 스티커 사진 찍는 체험활동도 진행하였습니다.
한 어머님은 80평생 처음 스티커 사진을 찍는데, 매우 낯설고 신기했지만 좋은 경험이 되었다며 만족해하였습니다.
인화 된 사진을 보면서 서로 웃고 이야기도 나누며 또 만나자는 약속을 하며 마무리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