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목포시 등 전남 일원에서 열린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사천 제니우스 탁구단 소속 김지연 선수가 여자단식 동메달, 여자복식 금메달, 혼성단체전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전국대회에 처음 출전한 김지연 선수는 꾸준한 훈련과 열정적인 노력으로 첫 대회에 메달을 3개나 따는 좋을 결과를 보여주었다.
지정화 코치는“사천시에서 경남 대표로 출전하여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제니우스 탁구단 소속으로 전국대회까지 출전하게 해 주신 이영재 관장님께도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김지연 선수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응원하겠습니다 ^^*